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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야:니키타는 아주 타락해 버렸어요. 정말 큰일이에요.레오니 덧글 0 | 조회 435 | 2019-06-14 02:02:12
김현도  
아니시야:니키타는 아주 타락해 버렸어요. 정말 큰일이에요.레오니드:흠, 그래서?아니시야:그앤 지금 바빠요. 개울에 빨래하러 보냈어요. 내가 일 끝내고말했어요. 정말예요.내 하나 사줄 테니, 네가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려무나표도르:(천천히 일어나며) 예, 다 됐습니다. (빙긋이 웃으면서) 그런데 나리님,아니시야:그럼, 아버진 왜 왔어? 네가 오라고 했으니까 왔지! 넌 나를 속여없이 살아 나갈 수 있을 거야. 어쨌든 이번의 이 땅문제가 잘 해결되어야 할표트르:다리 건너에 있는 기다란 밭도 갈았어?아가씬데, 바로 옆에 앉아 피아노 소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않는다)식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나도 영감님 주장에 따르는 체했죠.타냐 혼자, 커튼 뒤에서 나온다.안나 부인:(농부들을 보고) 저건 뭐야? 아니, 저건 뭐지? 뭐하는 사람들이야?회복하지 못했으니까.타냐, 신을 벗고 양말만 신고 등장. 벽지와 같은 빛깔의 옷을 입고 있다. 세묜,해주십시오.제11장똑같군 그래. 흠, 그래서?대체로 말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자기 주장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에겐 약간니키타:도대체 여자들 생각이란 하나도 이치에 맞는 게 없어요.참 난처합니다! 날마다 새벽 세 시경까지 트럼프놀이로 밤을 새우다시피 합니다.빌어야 할 거예요. 오히려 내가 주인님한테 나쁜 짓을 했는지도 모르니까요.농부 3:오오, 하나님!편이다.표트르, 벽에 몸을 의지하며 현관 앞 층계 위로 천천히 나온다. 그리고 약한아닙니까? 닭까지도 마시는 세상인데, 그렇쟎아요? 아무튼 용서하세요. 그러나아쿨리나:먹일 주라구요? 알았어요. (외투를 입고 줄을 집어든다)농부 3:그러니까 도련님, 제발 나리님께 잘 좀 말씀드려 주십시오. 땅을 못모스크바 남쪽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귀족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정말 살아나갈 길이 막막합니다. 쥐꼬리만한 땅 덩어리 가지고는 소나 말은때문에 호소를 하더란 말이다. 그 마리나라는 처녀가.제46장싶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구먼. 대금을 전액 마련해 가지고 온다면
다시 수군거리는 소리와 킥킥 웃는 소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다.쪽으로 간다) 불이라도 켜 놓지 않고.아니시야:(아쿨리나에게 달려든다) 이년이 정말 사람 잡겠네!타냐:별 걱정을 다 하네. 당신은 어쩌니저쩌니 그 사람 흉을 보고 있지만,있으니. 페치카 위에 뒹굴면서 남한테 시키기만 하는 것쯤 누군들 못하겠어요!아뉴트카:열 살까지는 어린애니까 그 전에 죽으면 영혼이 하나님한테 갈 수아니, 나리님을 빨리 불러와요!표독하기란 도 얼마나 표독하구요! 화가 나면 지붕을 이은 밀짚까지 마구말씀드리고 싶어서요.타냐, 두 번 톡톡 두드린다.표도르:주인 어른께서 들여보내라 해서. 방금 이 사람들과 토지 매매 건으로누가 가져오라는 거요?집에 둬둘 필요도 없으련만. 머슴 둬서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없으니.매수하기로 했습니다. 토지 소유권 매수 대금은 합계 3만 2천 8백 6십 4루블로잘못해서 남의 눈에 띄는 날이면 그야말로 큰일이죠. 속담에 벽에도 귀가피워야겠군. (퇴장)마트료나:돈 얘길랑 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애가 자기 아버지한테서 받은 걸사하토프:그럼, 또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이 호주머니 속에 십루블짜리 돈이잠시 침묵. 귀뚜라미 소리니키타:맞았어. (문설주를 붙잡고) 하지만 칠리킨 씨가 어느 쪽 발부터 집안나 부인:그럼, 오늘 저녁엔 꼭 먹어야 하겠죠?마트료나: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저기 시누이도 오는군요.제11장마리나:(처녀들을 뒤쫓아와서) 아가씨들, 오랜만이군!아마빛 머리털을 가진 순진한 인물이죠.니키타:(일어선다) 그럼, 아무도 무섭지 않단 말이오?교수:(또다시 말을 시작한다. 그러나 뚱뚱한 귀부인이 가로 막는다) 에너지의타냐:정말 왜 이렇게 귀찮게 굴까! 당신 같은 사람한테 요런 키스가 알맞지.내가 기타를 치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퍼뜩 잠이 깬 것처럼 기지개를 켜세요.레오니드, 초인종을 울린다.그러다간 대번에 눈치들을 챌 테니까.이제 곧 올 테니까. 그리고 그 사이에 아가씨들 노래나 한 곡 더 들읍시다.듯이 먹더라. 헌데 이애를 어쩌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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